석준웅 대표의 바이석비석(By Seog Be Seog)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디자이너가 새로운 모습의 공간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시작한 공간디자인스튜디오다. "이런 디자인회사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을 갖고 시작한 바이석비석은 다양한 방법의 리서치를 통해 클라이언트(Client)의 요구와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는 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치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콘셉트(Concept), 전략(Strategy)을 통해 대상의 본질(Origin)을 명확히 구현하고 궁극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주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호수상회는 ‘집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탄에 문을 연 홈퍼니싱편집브랜드다. 해외 브랜드인 IKEA, ZARA HOME, H&M HOME, 무인양품과 국내 대기업 브랜드인 자주 등과 다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바이박스를 기획, 운영한 전세운 대표가 기획과 운영을, PP서울을 브랜딩한 임태규 디렉터가 브랜딩을 담당하는 등 유니크한 브랜드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소개하는 첫 번째 공간을 바이석비석이 설계했다. 공간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 총 2개 층으로 되어있다.







 
기사 노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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